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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테슬라의 대항마로 불리는 리비안이 또 급락했다.
20일(현지시간) 리비안은 뉴욕증시에서 전거래일보다 6.31% 급락한 65.02달러에 마감됐다. 이에 따라 리비안의 주가는 공모가(78 달러)에도 크게 못미치게 됐다.
전일에도 리비안은 5% 이상 급락했었다.
리비안은 전반적인 기술주 매도 속에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포드와 결별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다른 전기차 업체보다 더욱 하락하고 있다.
포드는 리비안에 투자해 82억 달러를 벌어들일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포드는 리비안의 지분 12% 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리비안의 주가가 연일 급락하고 있어 리비안 지분을 예상보다 일찍 정리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포드는 남은 이익이라도 확보하기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리비안의 주식을 매각할 전망이다.
포드는 차량 생산도 더 이상 리비안과 파트너십을 맺지 않을 것이라고 최근 밝혔었다. 포드는 단독으로 300억 달러를 투입, 전기차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포드의 리비안 주식 보유분 처리가 임박한 것이다. 이에 따라 리비안의 주가는 연일 급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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