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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두산에 따르면 최원준과 양석환 등을 포함해 많은 선수가 연봉이 인상됐다.
투수 최원준은 1억6000만원에서 112.5%(1억8000만원) 인상된 3억4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최원준은 29경기에 등판해 12승4패 평균자책점 3.30을 올리며 토종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1루수 양석환은 2억1000만원에서 85.7%(1억8000만원) 오른 3억9000만원을 받는다.
최원준과 양석환은 올해 연봉 최고 인상액을 기록했다.
투수 홍건희는 1억1000만원에서 127.3%(1억4000만원) 오른 2억5000만원에 사인하며 팀 내 최고 인상율을 기록했다. 65경기에 등판한 홍건희는 6승6패 3세이브 17홀드, 평균자책점 2.78로 마운드를 지켰다.
지난 시즌 두산 라인업에 큰 힘을 보탠 김인태(1억4000만원)·박계범(1억4500만원)·강승호(1억1500만원)는 데뷔 첫 억대 연봉 반열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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