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국경 지대 병력 증강에 대응해 동유럽에 전투부대를 추가 배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2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기자들에게 "동맹의 동부 지역에서 우리의 존재를 더욱 강화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며 "여기에는 나토 전투부대를 추가 배치하는 것도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나토는 폴란드와 에스토니아·라트비아·라투아니아 등 발트해 연안 국가에 약 4000여명의 병력을 배치하고 있다.
앞서 전날 뉴욕타임스(NYT)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발트해와 동유럽의 나토 동맹국에 군함과 항공기를 포함해 수천명의 미군 병력을 배치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