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항공사들이 설 연휴 동안 301편의 국내선을 증편해 '명절특수'를 노린다. /사진=대한항공
국내 항공업계가 '명절 특수'를 겨냥하기 위해 임시 항공편을 편성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은 설을 맞아 국내선 임시편을 301편 추가 편성했다. 공급 좌석 수는 16만8000여석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월2일까지 ▲김포~제주 5편 ▲김포~광주 6편 ▲김포~여수 2편 등 총 3개 노선을 통해 매일 13편을 추가 운항한다. 대형기재를 투입해 공급 좌석은 10만8652석이다. 같은 기간 대한항공은 9100여석의 좌석을 추가 공급한다. ▲김포~제주 8편 ▲김포~부산 22편 등 총 30편을 추가 운항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2월3일까지 58편을 투입해 1만600여석을 공급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국내선 6개 노선에 70편을 투입한다. 1만3000여석 규모다. 에어부산은 ▲부산~김포 74편 ▲울산~김포 20편 ▲부산~제주 10편 등 총 130편을 추가 투입한다. 공급 좌석은 2만5710석이다. 에어서울은 ▲김포~제주 10편 ▲김포~부산 10편 등 20편을 추가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