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왼쪽부터), 윤석열, 이재명, 심상정 각 당 대선후보 2021.11.25/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여야 대선 후보들은 30일 평소보다 많지 않은 공개 일정을 소화하며 설 연휴 둘째날을 지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에 나선다. 그 외의 시간은 TV토론 준비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도 특별한 공개 일정 없이 토론 준비에 매진한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오전 11시 가족구성권 당사자들을 만난다. 가족구성권은 혈연·혼인 외의 관계를 통해서도 가족을 구성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오후 2시3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 국민의힘 사이에서 진행 중인 양자 토론 논의를 강력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한다. 안 후보는 회견 직후 국회 내에서 '장외 필리버스터'에 나설 방침이다.

당 관계자는 필리버스터를 일단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토론 잠정 합의 날짜인 오는 3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지만 양당의 토론 실무협상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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