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2022.1.2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3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오늘 갑자기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는데 불과 며칠 만에 180도로 바뀐 입장에 진정성이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난 11일 미사일 도발에 대한 강력 대응을 언급했을 때 민주당의 많은 분께선 저를 '전쟁광'이라 호도하며 '천벌 받을 것'이라 맹비난했다"며 "지난 27일 북한이 6번째 미사일을 발사했을 때 이 후보는 분명히 '선거에 악영향'을 미치니 북한에 '자중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했다.


윤 후보는 "그랬던 이 후보가 오늘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대선후보 공동선언을 촉구한다며 말을 바꿨다"며 "다시 한번 말하지만, 평화는 구호로 이뤄지지 않는다. 평화는 압도적 힘의 결과"라고 지적했다.

윤 후보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당당한 자세로 평화를 지키겠다. 윤석열에게는 대한민국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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