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만명대를 넘으며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사진은 지난 2일 오후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만명대를 넘으며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2만2907명으로 집계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0만7214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2만2907명이다. 국내 발생 2만2773명, 해외 유입 134명이다. 사망자는 25명 추가돼 누적 6812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020년 1월20일 국내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역대 최다 규모다. 이날 확진자 수 2만2907명은 전날 2만270명보다 2673명 증가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이 확진자 폭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1일 방대본 발표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수는 지난 1주일(지난달 23~29일) 동안 7019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415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4464만1667명이다. 1차 접종률은 전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7.0%로 집계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96.7%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693명 늘어나 누적 4399만7129명으로 접종완료율은 85.7%로 조사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95.6%다. 3차 접종은 1만609명 추가돼 누적 2726만7684명이다. 3차 접종률은 전국민 기준 53.1%, 18세 이상 성인 61.5%, 60세 이상 85.8%로 집계됐다.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양쪽에 일괄 추가해 계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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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25명 발생, 누적 6812명… 치명률 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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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누적 6812명이며 치명률은 0.75%로 집계됐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25명 늘어 누적 681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0.75%이다. 위중증 환자는 274명이다.
3일 0시 기준 중환자 병상 총 2370개 중 381개를 사용하고 있어 병상 가동률은 16.1%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1만8619개 중 7769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41.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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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확진 1만3276명… 감염 비율 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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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3일 0시 기준 1만8343.2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 2만2907명은 전날 2만207명보다 2637명 증가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2만2773명, 해외 유입 134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1만3276명(서울 5191명, 경기 6532명, 인천 1553명)으로 58.30%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5577명으로 41.70%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달 28일~3일) 동안 1만6096→ 1만7542→ 1만7532→ 1만7085→ 1만8343→ 2만270명→ 2만2907명 등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확진자 추이는 1만5894→ 1만7349→ 1만7303→ 1만6850→ 1만8123→ 2만111→ 2만2773명 등으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만8343.2명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