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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에는 지난 2일 '명절 전 세트 안 드셨으면 반품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글을 작성한 A씨는 최근 한 대형마트서 명절 전세트를 구매했다. 그는 전 속에 종이가 들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고기가 아니라 종이였을 줄이야 어쩐지 식감이 (이상했다)"며 "반품은 넣겠지만 화난다"고 분노를 표했다.
A씨가 올린 사진에는 전 속에 종이로 보이는 듯한 이물질이 있다.이물질은 여러 겹 형태로 붙여져 있었다. 그는 이물질에 샤프로 글씨를 써보며 "고기는 확실히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다. A씨는 3일 오전 추가글을 통해 "(마트로부터) 별도 절차 없이 환불처리됐다고 연락받았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식약처에 민원 넣으면 제조사 관할 구청에서 식품위생제조 관련으로 점검 나갈 사항" "딱 봐도 종이"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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