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하기 위해 줄서서 기다리고 있다.2022.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5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30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명 증가한 31만74명이다. 전날 3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하루 만에 31만 명을 넘어섰다.


오후 6시 기준 4433명에서 3시간 동안 2597명 추가됐다. 전날 같은 시간 7673명보다 643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9일 3922명보다 3108명 많은 규모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본격화한 가운데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1일 4209명, 2일 5218명, 3일 6160명, 4일 8598명으로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의 발생 원인별 현황을 보면 3456명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며, 가족이나 지인 등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람은 957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로는 노원구 소재 음식점과 관련해 3명의 확진자가 이날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69명이 됐다.


강북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2명 증가한 20명이다.

이밖에 해외유입 5명, 기타 집단감염 10명 등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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