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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6일 오전 9시38분쯤 서울 중랑구청 3층 CC(폐쇄회로)TV 서버실에서 전력 공급장치 과열로 관내 CCTV 일부가 1시간 넘게 작동을 멈추는 사고가 일어났다.
서울 중랑소방서는 이날 오전 중랑구 신내동에 있는 중랑구청 서버실의 전원 공급장치(UPS)에서 펑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고 소방차 15대와 소방대원 60명이 출동했으나, 화재 위험성이 없어 물을 뿌리는 작업은 하지 않았다.
이날 사고로 인명 피해나 대피 인원, 다른 재산 피해는 없었으나, 중랑구 관할 CCTV 957개 중 일부가 수리를 마칠 때까지 약 1시간30분 동안 녹화되지 않았다.
구청 관계자는 "노후한 UPS가 과열돼 선이 타면서 일어난 사고로 보고 있다"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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