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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부산광역시 기장군에서 분양한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는 지난 1월 11일 1순위 청약 결과 총117가구(특별공급 제외)에 1537명이 접수해 평균 1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남 나주시 ‘나주역 자이 리버파크’도 지난 1월 4일 1순위 청약 결과 92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590건의 청약 신청이 접수돼 평균 22.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비규제지역인 나주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이(Xi) 아파트로 광주·전남 등지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포항에선 지난 1월 11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포항자이 애서턴’이 평균 29.76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규제지역으로 묶인 부산·대구를 피해 청약 수요가 몰렸다는 분석이다. 계약은 2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다만 이 같은 인기에도 일부 지방의 미분양 증가가 현실화되며 청약에 신중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도 나온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올해 분양시장은 '똘똘한 한 채' 집중 현상이 이어지며 지역별과 분양가별 온도차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비규제지역이라도 개발 호재가 있는 단지로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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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안녕하세요. 시대 김노향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