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스타트업 창업지원 법무 플랫폼 자문단 회의’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법무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법무부는 8일 개통 일주일을 앞둔 '스타트업 창업지원 법무플랫폼' 구축 현황을 최종 점검하기 위한 자문단 제5차 회의를 진행했다. 법무부는 법무플랫폼 구축을 통해 청년창업과 스타트업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법률지원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법무부는 이날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 자문단 회의에서 현재까지 구축 진행된 ‘스타트업 창업지원 법무플랫폼’의 현황을 자문위원들에게 공개했다. 아울러 창업정보 검색창을 활용해 필요한 정보를 검색해보는 등 플랫폼 사용 시연을 선보였다.


스타트업 창업지원 법무플랫폼은 다양한 창업정보와 실용적 법률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소규모창업과 벤처창업 분야로 세분해 적합한 창업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법률분야 외에도 Δ자금 Δ기술 Δ영업 Δ조직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법무부는 플랫폼의 법률지식 콘텐츠는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한다. 법무 전담조직이 따로 없는 스타트업·소상공인을 위한 법률지원 개념으로 접근해 기존 법무부에서 운영하던 Δ창조경제혁신센터 법률지원단 Δ9988 중소기업 법률지원단 Δ해외진출 중소기업 법률지원단의 무료 법률자문·상담활동이 온라인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자문위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그동안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과 국민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창업정보와 법률지식을 구할 수 있는 채널을 제대로 찾지 못해 큰 어려움과 불편을 겪어왔다"며 "산업의 융복합시대이듯 행정도 융복합시대인만큼 이번에 만들어지는 스타트업 창업지원 법무플랫폼이 청년 등의 창업의지와 도전정신을 높이는 데 일조해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청년창업국가가 될 수 있도록길 바란다"고 말했다.

법무부는 "청년창업과 스타트업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법률지원을 다함으로써 청년 스타트업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주역으로서 더 크게 성장하고 더 힘있게 비상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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