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는 10일 오전 11시 5분 전거래일대비 0.09포인트(0.00%) 내린 2768.76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상승 출발한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세에 장중 하락 전환했다.

10일 오전 11시 40분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40포인트(0.09%) 내린 2766.45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8.59포인트(0.67%) 오른 2787.44로 출발했으나 기관의 매도세로 이내 상승세가 꺾였다.

개인과 외국인이 409억원, 1516억원을 각각 순매수, 기관이 195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의료정밀(3.21%) 화학(1.60%) 운수창고업(1.05%) 서비스업(0.75%) 유통업(0.47%) 등이 올랐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9.77포인트(1.07%) 내린 900.76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2962억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70억원, 91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정보기기(0.71%) 음식료·담배(0.06%)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코스피지수는 미국의 리오프닝 기대감 증폭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이라는 상황이 엇갈리며 보합권 등락을 보이고 있다"며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상황,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명대를 돌파한 영향으로 장중 하락 전환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