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가 S&P 글로벌로부터 ESG경영을 인정받았다. 한국타이어 본사 전경.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S&P 글로벌이 발표한 ‘2022 지속가능경영 연례보고서’의 인더스트리 어워즈 2022에서 최고 등급인 ‘골드 클래스’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자동차 부품 산업군에서 100점 만점 기준 78점을 획득하며 각 분야별 상위 점수 1% 이내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최고 등급인 골드 클래스 가장 윗자리를 차지했다. 자동차 부품 산업 군 중 골드 클래스는 한국타이어와 ‘피렐리’만이 포함됐다.

한국타이어는 사내 전문 영역별 8개 위원회를 통해 임직원들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2018년에는 천연고무 가치 공급망의 경제∙사회∙환경적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천연고무정책, 이-서클 선언 등을 시행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해갔다. 지난해에는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설치했다. 

한국타이어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차량 및 타이어를 지원하는 사회 공헌 활동인 ‘차량 나눔’, ‘타이어 나눔’ 사업 등 ‘이동성’을 반영한 나눔 활동도 전개해왔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으로서 미래 성장을 이끌어 가기 위해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사회공헌활동, 환경경영 등 다양한 활동을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해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능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