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5만3926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10일 오후 제주 서귀포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뉴스1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3926명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5만명대가 집계됐다. 전날보다 196명 줄었다. 사망자 수는 2배 이상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5만3926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5만3797명, 해외 유입 129명 등이다. 사망자는 49명 추가돼 누적 701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수는 전날인 10일 0시 기준 20명에서 이날 2배 넘게 늘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이 확진자 폭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7일 방대본 발표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수는 지난 1주일(지난달 30~5일) 동안 5824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5857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4471만5328명이다. 1차 접종률은 전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7.1%로 집계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96.8%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1만3654명 늘어나 누적 4418만5714명으로 접종완료율은 86.1%로 조사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95.9%다. 3차 접종은 20만1735명 추가돼 누적 2894만471명이다. 3차 접종률은 전국민 기준 56.4%, 18세 이상 성인 65.3%, 60세 이상 86.8%로 집계됐다.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양쪽에 일괄 추가해 계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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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49명 발생, 누적 7012명… 치명률 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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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누적 7012명이며 치명률은 0.57%로 집계됐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49명 늘어 누적 701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0.57%이다. 전날 치명률 0.59%에 비해 0.02% 낮아진 수치다. 위중증 환자는 282명이다. 최근 1주일 동안(지난 4일~11일) 위중증 환자 추이는 269→ 272→ 270→ 268→ 285→ 282→ 271명으로 200명대 후반을 유지하고 있다.
9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총 2563개 중 489개를 사용하고 있어 병상 가동률은 19.1%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1만9418개 중 8464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43.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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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확진 3만3193명… 감염 비율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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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1일 0시 기준 4만3378.1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이날 신규 확진자 5만3926명은 전날 5만4122명보다 196명 감소한 수치다. 국내 발생 확진자 5만3797명, 해외 유입 129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3만3193명(서울 1만1528명, 경기 1만7925명, 인천 3740명)으로 61.7%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2만604명으로 38.3%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 5일~11일) 동안 3만6362→ 3만8691명→3만5286→3만6719→4만9567→5만4122명→5만3926명으로 나타났다. 동일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확진자 추이는 3만6162→ 3만8502→ 3만5131→3만6619→4만9402→5만4034→5만3797명 등으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4만3378.1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