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스켈레톤 대표팀 김은지(강원BS연맹·사진)가 11일(한국시각) 중국 베이징 옌칭 국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스켈레톤 1·2차 시기 합계 2분6초96을 기록해 25명 중 23위에 올랐다. /사진=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제공
한국 여자 스켈레톤 대표팀 김은지(강원BS연맹)가 예선 1·2차시기를 마쳤다.

김은지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중국 베이징 옌칭 국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스켈레톤 1·2차 시기에서 합계 2분6초96을 기록해 25명의 선수 중 23위에 올랐다. 그는 육상선수 출신으로 스켈레톤 전향 5년 만에 첫 올림픽에 출전했다.


이날 25명 가운데 24번째로 나선 김은지는 1차 시기에서 14번째로 빠른 스타트를 기록하며 비교적 좋은 출발을 했다. 하지만 주행 중반 이후 균형을 잃고 양쪽 벽에 부딪혀 속도가 줄며 1분03초28로 마무리했다. 2차 시기에서도 비슷한 구간에서 아쉬운 실수를 범하며 1분03초68을 기록했다.

3·4차시기는 오는 12일 밤 9시20분부터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