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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6일 광주를 방문한 후 일주일여만인 12일 호남 재방문에 나선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전북 전주역에서 이준석 당 대표와 만나 호남 일정을 시작한다. 이 대표는 전날 서울을 출발해 충청과 호남 일부를 순회했다.
이동수단은 당이 마련한 '열정열차'다. 국민의힘은 무궁화호 열차 4량을 임대해 윤 후보의 정책 공약을 각 도시에서 홍보한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각 지역에서 사연을 가진 국민들이 탑승해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윤 후보의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게 선대본부 측의 설명이다.
전주를 떠난 윤 후보는 남원으로 이동해 춘향골공설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만인의총을 참배한다. 만인의총은 정유재란 때 남원성을 지키다 전사한 지사들의 무덤이다.
남원을 빠져나온 윤 후보는 이후 순천과 여수를 방문한다. 여수에서는 전날(11일) 산업단지 내 석유화학 공장에서 일어난 폭발사고 희생자들이 안치된 여수제일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한다.
이준석 대표는 여수역에서 윤 후보와 헤어진 후 대구로 이동, 홍준표 의원과 함께 동성로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양재동에 있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관에서 열리는 정책간담회에 참석한다.
오후 2시30분에는 '홍혜걸의 의학채널 비온뒤'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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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