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왼쪽부터),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새로운물결(가칭) 김동연 대선 후보가 2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내 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6주기 추모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21.11.22/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한재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3일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등록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도 후보등록 첫날 신청서를 제출한다.

12일 여야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13일 오전 대리인을 통해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서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다.


애초 민주당은 김영진 당 사무총장이 대리인 자격으로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었지만, 당 영입인재 중 이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상징하는 남녀 1명씩을 대리인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후보도 같은 날 오전 10시 대리인을 통해 정식 대선 후보로 등록한다. 대리인은 윤 후보의 비서실장인 서일준 의원과 이철규 전략기획부총장이 맡는다. 당 선거대책본부 청년보좌역도 이날 함께 윤 후보의 등록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도 대리인을 통해 이날 오전 9시30분 후보 등록에 나선다. 대리인으로는 불평등, 기후위기, 차별 이슈를 대변할 수 있는 상징적 인물이 참여한다.

정의당 선거대책본부는 라이더 유니온 플랫폼 노동자 청년, 정신보건 분야에서 일하는 여성 청년 노동자, 태안화력 청년 하청 노동자 3인을 선발해 대리인으로 선정했다.


여야 단일화 후보군으로 점쳐졌던 안철수 후보와 김동연 후보도 일제히 후보 등록 첫날에 후보자 등록을 완료한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직접 중앙선관위를 찾아 후보자 등록 신청서를 제출한다. 김 후보는 오전 11시 부인 정우영씨와 함께 후보 등록을 신청한다.


20대 대선 후보 등록은 13~14일 실시된다. 공식 선거운동은 이달 15일부터 3월8일까지 22일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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