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택치료 체계가 적용된 10일 서울 용산구 최내과의원에서 의사가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부터 일반관리군은 동네 병의원에 전화를 걸어 전화상담 및 처방을 받거나,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 센터 상담을 이용해야 한다. 또 정기적 모니터링 대상에서 제외되며, 코로나19 재택치료 키트도 제공되지 않는다. 일반관리군은 60세 이상,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아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지방자치단체장이 판단한 자 등 고위험군을 제외한 나머지 대상자를 뜻한다. 2022.2.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방역당국은 지난 10일 재택치료 체계를 개편한 뒤 집중관리군으로 분류된 인원이 총 1만5883명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관리 대상자 15만4000명 중 순수한 집중관리군은 1만5883명이다. 전날 8156명에서 7727명이 늘어난 총 1만5883명이다.


정부의 재택치료 모니터링 체계 개편에 따라 재택치료 환자는 지난 10일부터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돼 각기 다른 방식으로 건강 관리를 받고 있다.

집중관리군은 60세 이상과 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자(50대 이상 고위험·기저질환자와 면역저하자)로서 지자체가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자로 하루 2번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다.


체계 개편에 따라 전날부터 일반관리군 환자에 관리 의료기관이 정례적인 전화 모니터링은 하지 않고 있다.

집중관리군에 속하지 않는 일반관리군 환자는 스스로 건강상태를 관찰하다가 동네 병·의원에서 전화 상담·처방을 받거나 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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