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부인 코로나 확진…安 양성 땐 7일간 대면 선거운동 못해
관리기준 조정안 따라 3차 접종 安, 음성판정 시 즉시 격리해제
양성 땐 7일 격리…21일 1차 대선후보 법정 토론회 참석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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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3일 부인 김미경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유전자증폭검사(PCR)를 받았다.
안 후보는 PCR 검사 결과에 따라 음성이라면 즉시 자가격리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양성일 경우 최소 7일간 대면 선거운동을 할 수 없게 된다.
질병관리청이 지난 8일 발표한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진자 및 접촉자 관리기준에 따르면 사흘 전 3차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안 후보는 음성 판정 시 자가격리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동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는 모두 자가격리를 해야했으나 조정안에 따라 동거인 중 접종미완료자나 감염취약시설 내 밀접접촉자만 7일 간 격리하면 된다.
반대로 안 후보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을 경우엔 부인과 마찬가지로 7일 간 격리된다. 당장 오는 21일 예정된 1차 대선후보 법정 TV토론회 참석도 불투명해진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아직 PCR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도 송영길 대표와 박성준, 장철민 의원 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재택치료에 들어가면서 방역 비상이 걸린 바 있다. 국민의힘에선 이양수 선거대책본부의 확진 판정으로 윤석열 대선 후보가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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