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파주에 위치한 차량광고업체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선거운동 유세차량이 제작되고 있다. 윤 후보는 슬로건 '국민이 키운 윤석열,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을 내세워 오는 15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나선다. 2022.2.13/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날인 오는 15일 서울에서 전통적 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TK)으로 향한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유세본부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히며 "서울-대전-대구-부산을 잇는 경부 축 450㎞를 숨 가쁘게 달리면서 대전 동대구역 등 KTX역과 부산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유권자를 만나다"고 했다.


윤 후보는 먼저 서울 도심 유세에서 출정식을 갖는다. 출정식에는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유족과 당사자, 장애를 극복한 이들과 당원이 참석한다고 유세본부는 전했다.

이어 대전에서 행정중심 국토균형개발 과학기술핵심기반 구축을, 대구에선 섬유와 자동차 산업, 로봇산업 중심의 지역 핵심전략을 밝힌다. 부산에선 2030 부산엑스포 유치와 가덕도 신공항 건설 등 지역발전 청사진을 제시한다.


유세본부는 "첫날 일정인 경부 축은 21세기판 실크로드인 '아시안하이웨이'"라며 "아시아 32개국 55개 노선 14만㎞가 구축되면 자동차로 부산을 출발해 중국과 러시아를 거쳐 동남아, 유럽까지 갈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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