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이 지난 13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공식 경기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사진은 같은날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환영인파를 보고 기뻐하는 차준환. /사진=뉴스1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고려대)이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차준환은 지난 13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공식 경기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차준환의 귀국 현장에는 수십여명의 팬들이 몰리며 '피겨 아이돌'의 스타성을 입증했다.


팬들은 차준환에게 과자와 꽃다발을 선물하며 응원했다. 차준환 역시 볼하트와 미니 하트를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차준환은 지난 10일(한국시각)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총점 282.38로 최종 5위에 오르며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새 역사를 썼다. 4년 전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자신이 기록한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 역대 최고 성적(15위)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