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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이날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김대중·김영삼·박정희·이승만 전 대통령 묘역을 차례로 찾아 분향·헌화·참배했다.
이 후보는 "국민과 함께 손잡고 선열의 뜻을 이어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이 대한민국에 자부심을 가지는 더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이승만 전 대통령 묘역 참배에 대해 설명했다. 이 후보는 "5년 전 경선을 하면서 '양심상 독재자와 한강철교를 끊고 도주한 국민을 버린 대통령을 참배하기 어렵다'고 말했다"면서도 "5년이란 세월이 지나면서 더 많이 생각했고 내게 주어진 사회적 역할과 책임감도 바뀌고 커졌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2017년 성남시장 시절 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로 나서면서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역은 참배하지 않았다.
이 후보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역사의 한 부분으로 공은 기리고 과는 질책하되 역사의 한 부분으로 기억하는 것은 분명하다"며 "국민을 대표하려면 특정 개인을 선호하기보다는 국민과 국가의 입장에서 어떤 게 더 바람직한지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야권 단일화에 대해 언급했다. 이 후보는 "정치는 국민을 중심에 두고 국가 발전과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존재한다"며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는 것 외에는 더 드릴 말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마음가짐에 대해선 "(이번 선거에서) 과거로 갈지 미래로 갈지, 정쟁을 계속할지 성장을 회복할지, 분열과 증오로 싸울지 평화와 통합의 세상이 될지, 정치보복이 난무하는 과거로 돌아갈지 국민을 중심에 두고 선의의 경쟁하는 진정한 민주 국가로 갈지 결정된다"며 "깊은 책임감과 정말 큰 무게를 느낀다"고 말했다.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마음가짐에 대해선 "(이번 선거에서) 과거로 갈지 미래로 갈지, 정쟁을 계속할지 성장을 회복할지, 분열과 증오로 싸울지 평화와 통합의 세상이 될지, 정치보복이 난무하는 과거로 돌아갈지 국민을 중심에 두고 선의의 경쟁하는 진정한 민주 국가로 갈지 결정된다"며 "깊은 책임감과 정말 큰 무게를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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