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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은 15일(한국시각) 징계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9월 2022 카타르월드컵 남미지역 예선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취소와 관련한 징계안을 최종 결정했다.
당시 브라질 보건당국은 로메로와 지오바니 로 셀소(비야레알),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에밀리아노 부엔디아(이상 애스턴 빌라) 등 선수 4명의 방역 수칙 위반을 문제 삼았다. 브라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영국에서 체류했던 사람은 2주 동안 자가격리를 의무화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해당 규정을 어기고 대표팀에 합류했다.
이에 FIFA는 경기 취소와 방역 수칙 위반 관련 징계를 확정했다. 문제가 된 4명에게는 A매치 2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어 질서·보안 관련 위반으로 브라질축구협회에 벌금 50만프랑(약 6억4700만원)을 부과한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에 대해선 질서·보안·경기 준비와 참여와 관련된 의무를 준수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벌금 20만프랑(약 2억5900만원)을 부과한다.
FIFA는 두 축구협회에 경기 중단 책임을 물어 각각 5만프랑(약 6400만원)의 벌금을 추가로 부과한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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