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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주은♥최민수 부부는 새해를 맞아 우혜림 신민철 부부를 집으로 초대했다. 딸 내외의 첫 세배에 강주은도 최민수도 눈물을 글썽였다.
특히 강주은은 “상상도 못했던 딸이란 존재가 생겼는데 딸과 사위가 세배를 하는 그 모습이 너무 감동이었다. 부모로서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면서 벅찬 심경을 전했다. 나아가 “열심히 사랑하고 축복 받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는 덕담과 함께 세뱃돈을 전달했다.
식사 중에는 때 아닌 폭로전도 이어졌다. 최민수는 “그렇게 판단 능력이 있는 사람이 나한테 한 달 용돈을 40만원만 주나”토해냈다. 놀란 신민철은 “돈 관리를 장모님이 하시나?”라고 물었다. 이에 최민수는 “난 내 돈을 본 적이 없다”라고 소리쳤다.
강주은은 “결혼하고 나서 남편에게 빚이 많다는 걸 알게 됐다”며 당시 빚이 30, 40억에 달했다고 밝혔다. 최민수도 “나도 내 빚이 그렇게 있다는 걸 몰랐었다”고 덧붙였다. 강주은은 “남편과 친한 분이 남편 통장들을 가지고 떠난 거였다. 남편과 나는 돈에 대한 개념이 좀 다르다. 남편은 돈 없는 지인에게 본인 바이크를 쾌척하는가 하면, 1000만 원대 검도 칼도 몇 개씩 갖고 있다. 30년이 지났는데도 (돈에 대한) 개념이 없다”고 거침없이 털어놨다.
식사 후 신민철은 최민수에게 한약재 종합 선물 세트를 선물해 또 한 번 점수를 땄다. 이 안에는 관절염에 좋다고 알려진 말린 지네도 있었다. 최민수는 “일단 지네만 빼고 다 줘”라며 한발 물러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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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