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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문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외국인 투자 기업인과의 대화'를 주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신·이차전지·미래차·화학·IT·물류·유통·관광레저·금융 분야 등 총 24개 기업이 참석했다. 또 미국·일본·중국·유럽 등 주한 외국 상의 및 외국기업협회, 정부 부처,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이 함께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환경에서도 2021년 역대 최대 외국인 투자가 유입된 것은 한국이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투자처임을 입증한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믿고 투자해 준 외투 기업인, 외국 상의 대표들께 감사하다"고 사의를 표했다. 이어 "정부도 인센티브 확대, 규제 완화, FTA 플랫폼 확대 등을 통해 외국인 투자 기업들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여러분이 한국에 대한 투자로 꿈을 이루고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외국인 투자 유치 성과 및 향후 정책 방향' 발표를 통해 '공급망·미래산업 발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투자유치 추진'을 목표로 ▲지원제도 개선 ▲투자환경 개선 ▲전략적 유치 활동 등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외국인 투자 기업들은 우리 정부의 투자세액공제, 현금지원, 공장 인프라 확충 등 인센티브 확대, 바이오·수소 등 신산업에 필요한 인력의 적기 공급 등을 건의했다. 또 외국인 투자 기업들은 현금지원 시 계약이행보증 요건 완화, 수입통관절차 간소화, 건축물 특성을 반영한 녹색 건축 인증제 운영, 외국인투자자 출입구 시 방역절차 간소화, 클라우드 보안인증제도 개선 등 다방면의 규제 완화 방안을 제안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에서 외국인 투자 유치 규모는 지난 5년 동안 꾸준히 200억 달러를 넘는 수준을 유지했다. 글로벌 외국인 직접투자(FDI) 규모는 지난 2016년 2조700만달러(2480조6880억원)에서 2021년 1조6500만달러(1977조3600억원)로 약 20% 감소한 반면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 투자는 같은 기간 40% 증가했다.
이에 청와대 관계자는 "전 세계가 한국이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투자처임을 인정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양적 규모 확대뿐 아니라 첨단·신산업분야 투자확대와 성공적인 공급망 핵심품목 유치 등 산업경쟁력 기여도가 높은 '양질'의 투자가 증가한 것도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외국인 투자 기업들은 우리 정부의 투자세액공제, 현금지원, 공장 인프라 확충 등 인센티브 확대, 바이오·수소 등 신산업에 필요한 인력의 적기 공급 등을 건의했다. 또 외국인 투자 기업들은 현금지원 시 계약이행보증 요건 완화, 수입통관절차 간소화, 건축물 특성을 반영한 녹색 건축 인증제 운영, 외국인투자자 출입구 시 방역절차 간소화, 클라우드 보안인증제도 개선 등 다방면의 규제 완화 방안을 제안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에서 외국인 투자 유치 규모는 지난 5년 동안 꾸준히 200억 달러를 넘는 수준을 유지했다. 글로벌 외국인 직접투자(FDI) 규모는 지난 2016년 2조700만달러(2480조6880억원)에서 2021년 1조6500만달러(1977조3600억원)로 약 20% 감소한 반면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 투자는 같은 기간 40% 증가했다.
이에 청와대 관계자는 "전 세계가 한국이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투자처임을 인정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양적 규모 확대뿐 아니라 첨단·신산업분야 투자확대와 성공적인 공급망 핵심품목 유치 등 산업경쟁력 기여도가 높은 '양질'의 투자가 증가한 것도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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