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신형 노트북 '갤럭시 북'을 공개한다. 사진은 삼성 갤럭시 MWC 이벤트 2022 초청장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오는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신형 노트북 '갤럭시 북'을 공개한다. 이번 신제품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4월 공개한 갤럭시 북의 후속작이다. 갤럭시 스마트폰을 비롯한 여러 기기 간 연속성이 더욱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MWC 초대장을 공개하며 신제품 발표행사인 '삼성 갤럭시 MWC 이벤트 2022'를 온라인에서 연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초대장에서 "이번 행사에서는 모바일 중심(mobile-first) 환경에서 업무와 학습문화를 새롭게 재정의하고, 보다 강화된 갤럭시 생태계 경험을 제공할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사업부 NC개발팀장인 김학상 부사장도 이날 삼성전자 뉴스룸에 '모바일 컴퓨팅의 새로운 도약을 향해'라는 기고문을 올리며 신제품 발표에 힘을 실었다.

김 부사장은 "최근 2년 우리 사회의 바뀐 환경에 맞춰 모바일 컴퓨팅 경험을 재정의하는데 중점을 두고 제품 개발에 나섰다"며 "PC 라인업을 개편하고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 등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더 강력하면서 매끄러운 모바일 컴퓨팅 기술을 제공하며, 우리 삶에서 업무 효율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그 노력의 일환으로 갤럭시 생태계 안에서 다양한 기기가 상호 연결될 수 있는 '기기 간 연속성'에 더욱 신경을 쓰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차세대 갤럭시 북 라인업은 ▲다양한 기기와 운영체제(OS)를 넘나드는 매끄러운 사용 경험 ▲인텔 기술력이 뒷받침된 탁월한 이동성 ▲한층 강화된 보안 체계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사용경험이라는 세 가지 뚜렷한 목표를 두고 개발에 임했다"며 "MWC에서 선보일 차세대 갤럭시 북은 이러한 우리의 목표가 분명하게 투영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갤럭시 MWC 이벤트 2022'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28일 오전 3시 삼성전자 유튜브와 삼성전자 뉴스룸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