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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지역본부와 농가주부모임 전남도연합회는 17일 목포역 광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SNS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를 홍보하는 한편 여성농업인이 생산한 우리농산물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응모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관내 여성농업인이 생산한 잡곡 300세트를 나눠줬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고향 등)에 후원금을 금융기관, 전자결제, 지자체 청사 창구 등에 납부하는 형식으로 기부(연 500만원, 법인 기부 불가)하면, 지자체는 후원금을 지역 농산물로 구입해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10만원까지 전액,10만원 초과분 16.5% 세액공제)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지역 농특산품 등)으로 제공할 수 있는 제도로 오는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박민숙 농가주부모임 전남도엽합회장은“농협과 함께 행사를 하게 돼 기쁘고, 내년에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조기에 정착 될 수 있도록 농가주부모임 도연합회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여성농업들이 정성껏 생산한 농산물로 나눔 행사를 열게 돼 뜻 깊다”며,“전남농협은 올 해도 여성농업인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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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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