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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전 의원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카페 '하우스'에서 윤 후보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났다. 지난해 11월5일 경선 이후 석 달여 만에 가진 첫 회동이다.
유 전 의원은 "정권교체를 위해 백의종군하며 협력하겠다"며 "정권교체를 위해 아무 조건·직책 없이 열심히 (윤 후보를) 돕겠다"고 밝혔다. 이어 "회동 후 윤 후보의 서울 종로 유세에 참석하겠다"며 '원팀'이 됐음을 강조했다.
이에 윤 후보는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 저로서는 유 선배의 격려가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오늘 종로 유세에 (유 전 의원이) 함께 가서 최재형 종로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선거운동을 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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