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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버튼 하나로 인권을 살인하는 디지털 성범죄는 특정 성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도지사 시절 'N번방' 사건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의 참상을 목격한 후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피해자를 위한 상담부터 불법 영상물 삭제와 모니터링, 법률 지원, 수사 연계까지 지원하는 체계"라고 설명하며 "2021년 말 기준으로 상담 18만건 이상과 불법 촬영물 2000여건 이상을 삭제 지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디지털 성범죄는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일어나는 범죄로 오인할 수 있지만 피해자 중에는 일명 ‘몸캠피싱’에 연루된 청소년부터 중장년 남성들도 많다"면서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으니 우리 사회가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N번방' 사건을 최초로 알린 '추적단 불꽃' 박지현 활동가도 민주당 디지털성범죄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응하는 동시에 피해자가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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