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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수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18일 논평을 통해 "국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방역 파탄, 경제 파탄, 국가신뢰 파탄으로 신음하고 있다"며 "정부의 코로나19 대책은 여전히 아집과 무능으로 확진자 수가 폭증할 수밖에 없는 상태로 몰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며 "K방역 완전 실패를 자인하고 코로나19 3대 파탄 대책을 세우라"고 촉구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자가검사 시 코로나에 확진된 10명 중 8명은 본인이 감염된 지 모르고 일상생활을 하기 때문에 지역사회 확산 폭증은 충분히 예상됐다"며 "PCR검사 정확도 95%에 못지않은 신속PCR검사를 확대해 정확한 검사와 함께 확진자를 관리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주장은 여전히 무시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 "일부 방역전문가들은 정부가 전문가들의 경고를 듣지 않는다며 정부 자문위원을 사임했고 병원과 보건소 직원들은 24시간 근무에 ‘번아웃’상태로 시달리고 있다"며 "재택에 방치되는 일반관리군뿐만 아니라 60세 이상 집중관리군까지도 보건소 연락도 없이 배송된 건강관리키트에 의존하는 현실"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경제 타격이 가장 적었고 빠르고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자화자찬을 이어가고 있다"며 "정부는 지금이라도 방역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방역 대책에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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