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왼쪽)가 유세버스 사망 사고로 중단했던 선거운동을 19일 재개하며 첫 일정으로 배우자 김미경 교수와 의료봉사에 나섰다. /사진=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유세버스 사망 사고로 중단했던 선거운동을 19일 재개했다.

안 후보는 19일 배우자 김미경 교수와 부부동반 의료봉사에 나섰다. 선거운동 재개 후 첫 일정이다.

안 후보와 김 교수는 이날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함께 찾아 의료자원봉사를 진행했다. 봉사를 마친 후 안 후보는 "특히 의료진 부족으로 인해 의료진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고 계셔서 조그만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 둘이서 찾아뵙게 됐다"고 밝혔다.


안 후보 부부는 이날 오전 11시쯤부터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의료 자원봉사에 나섰다. 김 교수는 지난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일정을 잠정 중단했지만 퇴원 이후 이날 안 후보와 함께 첫 일정을 소화했다.

국민의당은 "퇴원 이후 첫 일정이 현재 급속하게 확산되는 오미크론으로 힘들어하는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을 보탰으면 한다는 바람을 안철수 후보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에 오미크론 확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신다"며 "아무쪼록 많은 국민들이 합심해서 이번 고비를 잘 넘기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