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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유당 불내증이 있다고 밝혔던 권율이 지나친 우유 섭취로 인해 복통이 있었지만 멋진 액션을 보여줬다. 서현은 20년 지기 친구와 우정을 자랑했다.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권율과 이상준 매니저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권율은 매니저와 함께 새로 알게 된 카페에 갔다. 에스프레소 전문이었다. 권율은 에스프레소에 설탕을 넣은 쥬케로라는 메뉴를 주문해서 먹었다. 다음은 에스프레소에 크림이 들어간 콘파냐를 마셨다. 두 사람은 에스프레소 샷 인증 사진을 찍어보기로 했다. 세 번째 주문은 그라니타였다. 서장훈은 "유당 불내증이 있는데 저렇게 많이 마셔도 되냐"고 물었다. 권율은 "예리한 질문이다. 중간에 조금 힘들었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이날 스케줄은 액션 연기를 위한 스턴트 연습이었다. 권율은 차기작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배역을 맡았기 때문이다. 권율은 크게 기합을 넣으며 연습했는데 어쩐지 기합만 크고 액션은 어설펐다. 권율이 훈련하는 모습을 본 서장훈은 "코어가 약해 보인다"고 말했다. 다음 진도는 와이어 액션 연습이었다. 액션 감독도 한 번에 성공하지 못한 고난도 액션이었다. 권율은 처음에 실패했지만 멋지게 성공하고 만족했다.
배우 서현은 20년 지기 친구 이환희를 만났다. 서로를 쇼콜라, 바닐라라는 특별한 애칭으로 불렀다. 두 사람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12살에 만났다. 보아 노래로 연습을 하며, 모든 걸 함께 한 친구 사이다. 두 사람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보아의 노래를 들으며 드라이브했다. 서현은 오픈카를 열었다. 두 사람은 노래를 크게 틀고 겨울바람을 맞았다.
두 사람은 교외의 카페에 도착했다. 이환희는 서현이 축사를 해준 결혼식을 이야기했다. 서현은 울지 않으려고 했지만 편지를 읽자마자 눈물이 났다고 했다. 서현이 울자 이환희도 많이 울었다. 서현은 친구에게 고맙다고 하면서 또 눈물을 보였다. 서현은 "내 인생에 네가 있는 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결국 두 사람 모두 눈물을 흘렸다.
서현은 소녀시대로 데뷔하기로 결정된 이후 친구에게 미안해서 며칠을 연락을 못 했다고 말했다. 서현은 "저만 소녀시대가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쁨이 하나도 없었다. 너무 미안하고 눈물이 났다. 그런데 축하한다고 연락이 왔다. 이 친구 한 명으로 인해 인생을 잘 살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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