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단보석함부터 상견례 분위기까지,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 풀스토리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현빈과 손예진의 화기애애한 상견례 분위기가 전해졌다. 지난 22일 여성조선은 손예진 어머니의 지인 B씨를 만나 나눈 이야기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예진의 어머니는 딸의 혼사에 대해 주변에도 말을 아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설이 한창 돌 때 주변에서 "예진이가 진짜 현빈이랑 결혼하냐"고 물어도 "나는 잘 모른다"고 침묵을 지켰다는 것.

B씨는 손예진의 어머니가 굉장히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항간에 손예진의 집안이 대구 지역의 유지라는 소문이 있지만 남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집이라고 했다. B씨는 현빈이 대구에 있는 손예진의 부모에게 인사를 왔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자 "대구에서 만난 게 아니"라고 답했다.


그는 "둘 다 워낙 바쁘니까 예진이 엄마, 아빠가 작년에 서울에 가서 (현빈을) 만났다. 상견례도 서울에 가서 했다"며 "현빈이 과묵한 스타일이라더라. 그런데 술이 좀 들어가니까 농담도 하고 애교도 부렸다고 한다. 아무래도 어려운 자리니까 긴장이 되었을 거다. 근데 술은 잘 못한다고 하더라"고 귀띔했다.

손예진의 모친이 결혼을 위해 초호화 예단함을 구입했다는 소식도 있었다. 손예진 모친은 우리나라 전통 예술 작품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수공예 명품 브랜드 제품의 예단함을 구입했다.


이 예단함은 화려한 은 칠보 디자인에 옻칠로 마감한 화려한 보석함으로, 가격만 해도 1200만 원 상당으로 알려져 있다. 손예진 모친이 상당한 액수의 현물 예단을 이 예단함에 넣어 결혼 전 건넨다는 설명이다. 모친의 측근은 "(손)예진이도 사위도 워낙 톱스타라 신경 쓸 게 많다"며 "엄마의 마음을 담아 조심스레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라고 두 사람의 결혼을 준비하는 상황을 전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3월 말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