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소속사 측은 “2013년도(9년전) 전 소속사에 있을 당시 K씨가 백윤식 씨에게 인간적인 사과를 전했고, 사과의 진정성을 느낀 백윤식씨는 이를 받아들이고 진행 중이던 공판을 앞두고 소송을 취하까지 하며 원만한 합의를 통해 마무리 되었던 일”이라고 밝혔다.
백윤식 측은 “현재 당사는 책 출간과 관련하여 확인 중이며, 관련하여 강력하고 엄중한 법적 조치까지 검토할 예정”이라며 “부디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지상파 방송국 기자로 일하고 있는 백윤식의 전 연인 K씨가 오는 3월2일 '알코올생존자'(출판사 서고)라는 제목의 자전적 에세이를 출간하는 사실이 알려졌다.
온라인 서점 등에 공개된 책 소개는 “‘(2013년 당시) 66살의 남자배우와 36살의 여기자의 사랑' 서른 살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남녀는 사랑에 빠졌고 세간의 화제가 됐다”라는 서두로 시작된다. ‘알코올생존자’가 백윤식과 K씨의 이야기를 담고 있음을 시사하는 부분이다.
‘알코올생존자’는 솔직하고 담담하게 2013년 스캔들 당시 제대로 털어놓지 못한 백윤식과 사랑하게 된 계기와 이별의 전 과정은 물론이고, 상상할 수 없는 악플에 시달리면서 그들 가족과 벌이게 된 소송전, 술 없이는 단 하루도 버틸 수 없어 빠져들게 된 알코올중독과 자살소동, 알코올병동 입원 등의 과정을 털어놓은 한 편의 생존기록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