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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현안대응 태스크포스팀(TF)은 25일 '김건희씨, 까르띠에전·반고흐전에 이어 앤디워홀전 개최도 허위'라는 제목의 보도 자료를 공개했다.
앤디 워홀전은 2009~2010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전시회다. 윤 후보는 2019년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에서 김씨 회사의 주요 이력 중 하나로 소개했다.
TF에 따르면 서울시립미술관 측은 이 전시의 주최·주관·제작투자 여부를 묻는 질의서에 "'앤디 워홀의 위대한 세계전'에 대해 서울시립미술관이 코바나컨텐츠라는 회사와 계약한 내용은 없음이라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TF는 지난 22일 예술의전당에 확인한 결과 2012년 '불멸의 화가, 반고흐 인(in) 파리' 전시에 코바나컨텐츠가 주최·주관 등으로 참여한 사실이 없다고 전했다. '까르띠에 소장품전' 역시 김의겸 의원(민주당·비례)이 "지난해 7월 국립현대미술관으로부터 코바나컨텐츠가 해당 전시 업무를 진행한 적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에 대해 "고흐전은 코바나컨텐츠가 제작·투자한 사업"이며 "까르띠에전은 홍보대행 업체를 인수해 그 이력이 귀속된 것"이라고 받아쳤다.
김승원 TF 단장은 "윤 후보와 국민의힘은 '홍보대행 업체를 인수하고 제작·투자했으면 개최한 것'이라는 어거지 해명을 하기 전에 국어사전의 '개최'의 뜻을 찾아보는 게 상식"이라며 "허위 경력은 사죄하고 바로잡는 게 공정"이라고 비판했다.
김승원 TF 단장은 "윤 후보와 국민의힘은 '홍보대행 업체를 인수하고 제작·투자했으면 개최한 것'이라는 어거지 해명을 하기 전에 국어사전의 '개최'의 뜻을 찾아보는 게 상식"이라며 "허위 경력은 사죄하고 바로잡는 게 공정"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수원여자대학교 등에 게임산업협회·에이치컬쳐 허위 경력으로 채용되고 뉴욕대 단기 연수를 학력으로 둔갑시킨 것도 진심으로 사죄하라"며 "윤 후보는 자격도 되지 않는 대통령 후보직을 하루 빨리 내려놓고 해오던 대로 처가 범죄 의혹 비호에나 힘쓰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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