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난길에 오른 우크라이나 국민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밑에서 거래됐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4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1.22달러(1.3%) 하락해 배럴당 91.59달러로 체결됐다. 장중 101.99달러 올랐다가 100달러 밑으로 내려왔다.


브렌트유 4월물은 1.15달러(1.2%) 떨어져 배럴당 97.93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95.64달러까지 뛰었다.

주간으로 브렌트유는 4.7% WTI는 0.6% 올랐다.


서방의 제재가 러시아의 주요 수출품 원유와 천연가스를 겨냥하지는 않으면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 이틀째에도 유가는 100달러에서 후퇴했다. 러시아근 세계 3대 산유국이며 유럽의 주요 가스공급국이다.

우드맥켄지는 투자노트에서 "러시아에서 일평균 450만배럴이 수출되는데 230만배럴이 서방으로 보내진다"고 밝혔다.


미국이 동맹과 전략적 비축유의 재방출도 공조중이다. 프라이스퓨처스그룹의 필 플린 시니어 애널리스트는 "전략적 비축유 논의가 여전해 유가에 부정적 변수가 됐다"면서도 "주말 동안 전쟁 불확실성이 있어 유가를 지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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