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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토요일인 26일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9932명 나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2만9932명 증가한 74만2754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3만55명보다 123명 적고, 1주일 전인 지난 19일 1만9192명보다 1만740명 많은 규모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2일 4만1467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23일 3만7172명, 24일 3만5614명, 25일 3만6829명으로 3일 연속 3만명대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역시 오후 6시 기준 확진자가 3만명에 육박하면서 4일 연속 3만명대 확산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주요 발생 현황을 보면 감염경로 조사 중이 2만673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기타 확진자 접촉이 3129명으로 뒤를 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로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감염이 잇따랐다. 송파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5명, 광진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3명, 강북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3명, 도봉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3명 등이다.
이밖에 해외 유입 2명, 기타 집단감염 52명 등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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