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보좌관 등이 2022년 2월 28일(현지시간) 벨라루스 고멜에서 협상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미하일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이 28일(현지시간) 벨라루스 국경 인근 모처에서 러시아와 벌인 회담과 관련해 "러시아는 여전히 극도로 편향돼 있다"라고 피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포돌랴크 고문은 회담이 끝난 뒤 기자들에게 "협상이 어렵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러시아 대표단은 이번 1차 회담 성과를 두고 "우크라이나와 합의 가능한 이슈를 찾았다"라고 밝힌 바 있지만 우크라이나 측의 입장은 이와 다른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양국은 2차 회담을 예고한 가운데 2차 회담은 폴란드와 벨라루스 국경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들은 "2차 회담 전 각 수도로 돌아가 추가 협의를 거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담은 약 5시간 동안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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