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에서 서방국들의 경제 제재 관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1일(현지시간) 서방의 제재에 맞서 러시아 정부가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러시아 자산 회수를 잠정 중단한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하일 미수스틴 러시아 총리는 이날 정부 회의에서 "현재 대러 제재 상황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경제적 요인 아닌 정치적 압력에 의한 결정에 의해 안내받을 수밖에 없다"고 취지를 밝혔다.


미수스틴 총리는 "이들 기업이 숙고해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러시아 자산 이탈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대통령령이 준비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밖에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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