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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JTBC에 따르면 경찰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한 DVD방에서 미성년자 A양을 발견했다. 지체 장애가 있는 A양은 실종 신고가 된 상태였다. 경찰은 A양에게 '대화만 해주면 된다'는 구인광고를 보고 갔다가 손님들과 성관계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A양은 당시 현장에 있던 손님 2명을 성관계 상대로 지목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조사에서 DVD방 주인은 "미성년자인 줄 몰랐고 성매매를 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목받은 손님 2명도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해당 남성들의 체액이 묻은 물건을 확보했다. DNA 검사 등을 통해 성매매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경찰은 A양이 미성년자인데다 지체 장애가 있다는 것을 고려해 사건을 관할 경찰서에서 서울경찰청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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