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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We stand with Ukraine. 우리는 우크라이나와 함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화가 난 얼굴이 그려진 귤 사진을 첨부했다.
게시물이 올라간 후 온라인상에서는 펜으로 화가 난 얼굴이 그려진 감귤을 게재 것이 전쟁을 희화화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해당 게시물은 3시간여 만에 삭제됐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논란이 커졌다.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후보는 '우크라이나와 함께합니다'라며 응원인지 장난인지 모를 트윗을 올렸다"며 "국격을 떨어뜨리고 전쟁을 정쟁화하는 무모한 행위를 멈추라"고 질타했다.
이에 국민의힘 선대본부는 "오렌지혁명을 떠올리며 실무자가 응원하고자 올렸지만 국내 정치에 활용될 우려가 있어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윤 후보가 3·1절을 맞아 자택 현관문에 건 태극기와 반려견을 함께 찍은 사진도 논란이 됐다. 윤 후보는 트위터 계정에 '3.1절입니다. 태극기를 달았습니다. 대한독립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으나 전두환 옹호 논란 당시 반려견에 사과를 주는 모습을 촬영한 이른바 '개 사과' 논란을 연상케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논란이 일자 해당 게시물도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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