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 /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지인의 결별에 관해 언급했다. 해당 발언이 최근 이별한 전현무와 이혜성 커플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면서 논란이 커진다.

오정연은 지난 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주변 지인들의 연애 상담을 자주 해준다며 최근 결별한 커플 이야기를 언급했다.


오정연은 "이 분을 다 아실 텐데 최근 헤어진 분이 있다"며 "헤어졌는데 상대한테 연락이 오는 거다. 좀 오래되기도 했고. 한 명은 (이별을) 원하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일방적으로 헤어졌는데 문자가 온 거다. '이거 대체 무슨 뜻이냐. 헤어졌는데 왜 연락이 오냐'고 해서 보니까 좋은 이미지로 남고 싶은 마음이 텍스트에서 읽히더라"고 말했다.


오정연은 "친구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냐고 물으니 '정리하고 싶다. 솔직히 날 흔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며 "처방전을 복사해 보내라고 했다. 그러니 깔끔하게 정리하는 투로 답장이 왔다더라"라고 언급했다.

이 같은 발언 직후 지난 2019년부터 공개적으로 만나다 최근 결별한 전현무-이혜성 커플 이야기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현무는 2년여간 공개 연애를 이어 온 이혜성과 최근 결별한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