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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전화 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안보와 대러 제재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과 우크라이나의 안보와 재정 지원, 지속적인 대러 제재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백안관의 성명에 따르면 이날 약 30분간 진행된 회담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과 동맹국을 비롯해 민간 산업의 대러 제재 동참을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세계 양대 신용카드 업체인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러시아에서 영업 중단 결정을 내린 사실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와 경제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추가 자금 확보를 위해 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를 공격한 사실에 대해 우려한다며 원자로를 안전하게 보호한 우크라이나 측의 기술과 용기를 칭찬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회담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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