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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지역본부는 3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임현채·서은미(고흥군 과역면)부부, 이경식·임영희(보성군 복내면)부부, 윤홍근·최양숙(순천시 황전면)부부 등 3쌍의 부부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달의 새농민상’은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정신 실천을 통해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과학화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 농업인을 대상으로 매달(1,8,12월 제외) 지역농협의 추천을 받아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고 있다.
임현채·서은미 부부(꿈꾸는식물농장)는 수도작과 유자 재배를 통해 자립경영을 달성한 농업인으로, 현재 과역면 풀뿌리작목반 회장, 도야마을 영농회장 및 이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귀농인 대상 농업기술 보급 및 지도, 지역사회 노인복지활동 참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경식·임영희 부부(봉천농장)는 41년 경력의 복합영농인으로 현재 한우·염소 사육과 조사료재배를 병행하고 있다.
농업에 대한 열정으로 선진영농기술 도입에도 앞장서왔고, 후계농업인 육성 등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윤홍근·최양숙 부부(태양농장)는 1983년 귀농해 현재는 한우사육을 통해 자립경영을 달성한 농업인이다.
38년간 축적된 축산 노하우를 후계 축산인에게 전수해 지역 축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발전 위원, 의용소방대원 등의 지역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지역 발전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농업경영과 기술개선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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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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