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도민의 건강권 확보와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대기질 관리를 위해 올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조기 폐차 등을 지원한다. 전남도청
전라남도는 도민의 건강권 확보와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대기질 관리를 위해 올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조기 폐차 등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국비와 지방비 528억원을 투입하는 올해 사업은 역대 최대 규모로, 수송 분야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조기폐차 2만2233대,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지원 2250대, LPG화물차 신차 구입 1246대 등 6개 사업이다.

조기폐차 대상은 관할 시군에 6개월 이상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등이며, 자세한 신청 방법 및 서류 등은 시군 누리집의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기폐차 지원금액은 3.5톤 미만의 경우 최대 300만원(매연저감장치 장착불가차량, 영업용차량 등은 최대 600만원), 3.5톤 이상의 경우 최대 440만~3000만원, 덤프트럭 등 3종은 최대 4000만원을 차등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총중량이 3.5톤 미만인 승용차량(5인승 이하) 폐차 후, 전기차·수소차 등 무공해차 구매 시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은 대기환경 개선은 물론 도민에게 직접 혜택을 주는 사업이므로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