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를 보인 7일 세종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국립세종수목원 양묘장에서 직원들이 활짝 핀 알리섬 '원더랜드', 비올라 '솔벳'등 봄꽃 모종들을 관리하며 수목원을 봄향기로 단장할 준비를 하고 있다. 2022.3.7/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화요일인 8일은 서울의 출근길 기온이 영상을 기록하는 등 대체로 포근할 전망이다. 다만 오전과 오후의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Δ서울 2.1도 Δ인천 2.3도 Δ춘천 -3.2도 Δ철원 –1도 Δ대관령 –4.5도 Δ강릉 5.4도 Δ대전 -1.8도 Δ대구 -0.5도 Δ전주 -1.4도 Δ광주 –0.3도 Δ목포 0.4도 Δ부산 6.2도 Δ제주 5.0도다

낮 최고기온은 10~17도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전날에 비해서도 2~3도 높은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 이상으로 매우 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12도 Δ인천 10도 Δ춘천 13도 Δ강릉 13도 Δ대전 15도 Δ대구 17도 Δ전주 14도 Δ광주 16도 Δ부산 15도 Δ제주 15도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남권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이 외 지역에도 건조한 곳이 많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12시 사이 서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해상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서해안에 인접한 서해대교,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과 도로에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어 차량 운행 시 감속운행해야 한다.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다. 너울 발생 시 1.5m 내외의 물결에도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강원영동은 오전에, 수도권·충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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