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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향후 2주 동안 최정점을 지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정재훈 가천대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팀 모형으로 볼 때 오는 9일부터 2주 정도 유행의 최정점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3월 9, 11, 15, 16일 발표되는 확진자 수가 체감하기에는 가장 높은 확진자 수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중환자 발생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 교수는 "최근에는 중환자 곡선이 예측 곡선의 하한에 붙으면서 기울기 증가가 예상보다 소폭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며 "적극적인 경구용 치료제 처방의 효과와 병상 운영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발표되는 재원 중환자 수보다 병상 점수 수가 60~80% 더 많다"며 "실질적으로 감당 가능한 중환자 수는 1800명 정도가 한계"라고 꼬집었다.
이어 "오미크론 유행의 마지막 위기는 3월 말에서 4월 초로 예상된다"며 "이때 병상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하느냐에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걸려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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