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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경기 안성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김학용 국민의힘 후보 당선이 확실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20분 기준 개표가 45.12% 진행된 상황에서 김 후보는 2만7491표(53.56%)를 얻어, 1만3766표(26.82%)를 받은 이기영 무소속 후보, 1만68표(19.61%)를 받은 이주현 정의당 후보에게 앞섰다.
경기 안성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규민 전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 무효형을 받으면서 재보선이 치러졌다. 여당은 귀책사유를 이유로 무공천 했다.
당선이 확실시된 김 후보는 경기도의원을 3선 한 뒤, 18·19·20대 내리 3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국회의원 시절 정책위수석부의장, 경기도당위원장, 당대표 비서실장, 국회 국방위원장·환경노동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1대 총선에서는 이규민 전 의원에게 4167표 차이로 패배했다.
안성 선거구의 총 선거인 수는 16만2452명이며 이 중 11만739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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