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율 30%' 尹, 2.54%p차 맹추격…李 49.63% 尹 47.09%
갈수록 격차 좁혀…사전투표 개표 후 본투표 개표 순서 영향일 수도
심상정 2.09% 허경영 0.75% 순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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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김유승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9일 개표가 30%를 넘어선 가운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격차를 빠르게 좁혀가고 있다.
이날 오후 11시40분 현재 개표가 30% 진행된 상황에서 이재명 후보가 504만1340표를 득표해 득표율 49.63%를 기록하고 있다. 윤석열 후보는 478만3329표로 득표율 47.09%로 집계되고 있다. 두 후보간 격차는 2.54%p로 접전이다.
앞서 11시10분 개표가 20% 진행된 상황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312만2499표를 득표해 득표율 49.97%를, 윤석열 후보는 292만4947표로 득표율 46.81%을 기록, 격차가 3.16%p차였다.
오후 10시40분 개표가 8.81% 진행된 상황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504만1340표(49.63%)를 얻어 윤석열 후보(478만3329표, 47.09%)와의 격차가 3.44%p차였다.
시간이 갈수록 격차가 좁혀지는 것은 개표 순서상 관내 사전투표에 이어 본투표 개표가 진행되는 데 따른 현상으로도 보인다. 사전투표에서는 이재명 후보 지지자들의 투표가 많았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이 후보와 윤 후보에 이어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21만2777표로 2.09%를 얻어 3위를 달리고 있고, 이어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가 7만6947표(0.75%)로 그 뒤를 잇고 있다.
한편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 47.8%, 윤석열 후보 48.4%로 0.6%p 차 초접전으로 예측돼 당선 윤곽은 이튿날 새벽이 돼야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JTBC 출구조사에선 이 후보가 48.4%로 예측돼 윤 후보(47.7%)를 0.7%p 앞섰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방송 3사, JTBC 출구조사에서 각각 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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